스타벅스 창업 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외국계 커피 브랜드인 스타벅스의 인기는 식을줄을 모르는데요, 감성을 중요시 생각하는 요즘 세대들에게 스타벅스만이 주는 감성이 인기의 한 몫을 하는것 같습니다. 

스타벅스 창업은 개인이 가맹점을 운영하지 못합니다. 

모든 스타벅스 매장들은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직영점으로만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스타벅스 창업이 가능할까요?

스타벅스 창업은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임대인이 스타벅스 본사에게 임대를 하여 임대료를 받는 방식과, 월 매출의 일정 부분을 수수료로 받는 수수료 방식이 있습니다. 

수수료 방식을 선택한다면 월 매출이 1억이라면 1억의 수수료율 11%를 계산해 1천1백만원을 지급받을수 있습니다. 

오픈만하면 대박이 난다는 스타벅스이기 때문에 임대료 방식 보다는 수수료 방식으로 계약을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스타벅스를 내 건물에 입점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스타벅스 코리아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입점제의 신청서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매장은 일반 매장과, dt 매장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건물의 위치나 형태에 따라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지식백과

드라이브 스루 [drive through]

차에 탄 채로 쇼핑할 수 있는 상점을 말하며, 주차장의 티켓 판매, 책방, 레스토랑이나 금융기관도 있다.

신청서에는 임대인인지, 건물 주소가 어딘지와 이름,연락처,전용면적,내용을 상세히 적어 제출하시면 본사에 검토를 통해 회신을 받을수 있습니다. 

스타벅스가 입점된 건물들은 건물 가격도 함께 올라가는 경우가 많아, 많은 건물주 분들이 입점 제의를 하시는것 같습니다. 수수료도 받고, 내 건물의 가치도 올라가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수 있는거죠.